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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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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반려동물을 잃는다는 건 고통을 수반2021-04-13 10:41
작성자 Level 10
첨부파일420.png (98.1KB)

반려동물을 잃는 유형은 다양합니다.

반려동물관련 상담을 하면서 보호자님의 아픔의 색깔과 고통 부피는 너무 다르고, 부피 또한 가늠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보호자는 반려동물과의 관계에서 동정심과 연민 그리고 욕구로  함께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켜켜히 쌓아가는 사랑의 정도가 아픔의 색깔이고 고통의 무게라고 보여집니다.

소리없이 흘리는 남성 보호자의 등 뒤에서 우리는 그 아픔을 느껴보곤 합니다.

한 가족이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잃어 슬픔이 가득해도 각기 다른 슬픔을 소유하는 것을 매일보게 됩니다.

반려동물은 일상에서는 늘 건강하게 보여지지만 간 혹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아이를 종종 보게 될 때마다 보호자의 관심이 아쉬울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잃는 경우는 사고로 인해서, 지병으로, 안락사 등등으로 다양하고 부지불식간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펫119의 사명과 역할은 이러한 보호자님의 갑작스럽거나 준비된 이별을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잃기 전, 후에 몇 까지  함께 생각해 봐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만약, 함께하는 동물친구와 이별해야 하는 순간이 존재하고 이를 생각해 봐야 한다면 다음의 순간들은 남의 이야기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1)죽음 앞 둔 동물친구가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해야하나?

2)보호자님의 동물친구가 건강해 죽음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3)안전사고(침대에서 떨어질 때 손으로 움켜잡다가 즉시 사망하는 경우, 고층아파트에서 고양이가 창문으로 뛰어 나가거나 등등)에 대한 일상의 행동

4)안락사를 생각하시는 보호자님의 죄책감

5)사망했을 경우 보호자의 마음가짐과 조치사항

6)동물친구를 화장하고 난 후 유골의 보관, 처리 등

외에도 여러 이유로 동물친구를 잃는 사례와 염려 수준의 동물친구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토닥토닥코너에서 보호자님과 함께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거나 만약의 사태에 정서적 안정을 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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