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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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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음 겪는 강아지화장과 장례 전 사체수습 후 화장터 방문 방법2022-11-19 20:56
작성자 Level 10

죽은 강아지를 만질 수 가 없어요... 도와주세요...

네. 맞습니다. 너무 사랑한 나머지 죽음을 인정할 수 도 업소 믿어지지도 않습니다.

말 그대로 "이건 현실이 아니냐" 입니다. 무엇도 할 수 없는 보호자의 심리적인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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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사망 즉시 보호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슬픕 그 자체입니다. 맘껏 슬퍼하고 울음을 자제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그 후에 보호자가 해야 할 일이 있기에 다음과 같이 안내를 드리며 차분하게 평온을 유지하시면서 실행해 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강아지사체 수습방법]

아픔과 사랑사이의 갈등이겠지만 사체를 만지지 못하는 보호자와 만지는 것이 어렵지 않은 보호자가 있습니다.

가능한 보호자라면 다음의 수습방법으로 진행하신다면 위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거실바닥이나 불편한 자세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면 바닥에 타올을 갈고 그 위에 패드를 올려 놓고 그 위에 반려동물을 옆으로 발을 뻗도록하고 뉘여 주세요.

2) 방석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너 옮기기 불편하시면 그대 위치에서 다리를 옆으로 뻗게하고 뉘여있는 자세로 잡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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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책이나 도로 보행 중 사고사를 당했다면 먼저 가까운 편의점에서 박스를 구해 넣어 주세요. 박스를 못하셨다면 입고 있던 옷으로 아이를 덮거나 감싸 주세요.

4) 안락사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병원에 반려동물장례식장에서 제공하는 박스가 구비되어 있으니 요청하시면 편의를 제공할 것입니다.


[강아지장례식장 가지의 운구방법]

1) 강아지 사체수습 후 감싸안거나 박스에 넣어 보호자님 차량을 이용해 방문해 주세요.

2) 사체에 대한 두려움으로 차량에 함께 동승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픽업서비스를 이용하시면 걱정을 덜 수 있으니 전화 상담으로 요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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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약, 길거리에서 사고를 당해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인 손실이 있다면 보호자님의 정서적인 문제가 야기 될 수 있으니 지인 또는 가족에게 요청하거나 대행서비스를 이용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4) 안락사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병원에서 준비된 박스가 가 있으니 요청해서 박스에 패드를 깔고 운구해 주세요.


혹여 어린자녀가 있으시다면 정서적인 면을 고려하셔서 토닥토닥게시판의 글을 선택해서 참고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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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격있는 장례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