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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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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강아지사망 시 보호자 자신의 죄책감과 분노2021-11-07 21:01
작성자 Level 10

반려동물과 함게하시는 보호자님의 대부분은 천사의 가치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말 못하는 반동물물을 보살피고 바쁜 와중에 아이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계십니다.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강아지사망 시 입니다.

못해준 것, 싸늘한 주검이 내가 잘 못해서 발생한 것 같은 책임감입니다.


 

꼭 그럴까요? 


혹은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러눈 죽음이즌, 준비된 죽음이든 원인이 있게 마련입니다.

다시말해 보호자님의 잘 못이라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이미 어떠한 원이 동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때론 침대에서 떨어지는 아이를 안전하게 목덜미를 잡는다는 것이 너무 쎄게해서 바닥에 충격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기 합니다.

대부분의 모호자는 희생적으로 아이를 보살펴 주었기에 순간 미안한 것은 보호자의 동정심과 연민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보호자는 거의 자식처럼 보살펴 주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도 행복한 생을 보호자와 행복하게 보살핌 받아 살아왔습니다.


 

이렇듯 강아지죽음에 대해 자신에게 분노하는 보호자가 의외로 많아 걱정됩니다. 지나치면 반려동물을 잃은 증후군 Pet loss sysdrome에 힘겨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호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면서 인간과 반려동물, 동물친구간의 경계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강아지가 인간화 되어서는 보호자가 힘겨울 수 있습니다. 다행히 반려동물이 겸손(?)하다면 문제가 없지만 말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Dog가 아닌 Dog person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우리는 "지가 사람인 줄 알아"라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반려동물은 대부분 야생에서 길들여진 아이들이기 때문에 보호자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의 반려동물과의 거리두기 또는 긴장감을 두게 되면 보호자에게 더욱 예쁜아이가 되며 강아지사망이라는 혼란스러운 시간이 온다 하더라도 보호자는 슬픔에는 빠지겠지만 

우울이나 격한 행동으로 전이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특히 여성과 정체성이 미완된 자녀 그리고 어르신의 경우 민감한 감수성으로 인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각별히 신경 쓰이는 보호자의 경우

1. 가족 구성이 충분하지만 강한 집착력으로 반려동물에게 의존하는 자녀(정체성의 미완성 자녀)

2. 혼자 생활하면서 모든 시간을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대화 수준이 사람 대 하듯 하는 경우

3. 어르신이 자신의 분신처럼 집착하며 챙기시는 경우 등 다양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우울증이나 극단적인 행동유발의 가능성이 있으니 각별히 주변 또는 가족 간의 대화와 동물친구와의 경계선이 있도록 학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만약에 강아지사망, 고양이사망 시 강아지화장이나 고양이화장으로 이어질 경우 자녀, 여성, 어르신, 또는 해당 보호자는 이러한 동물과 인간의 경계와 생명이라는 소중함, 

함께하는 동안 교감된 위로와 위안의 가치를 구분해 서로 존중하다면 지나친 동정심의 욕심이 다소 완화되어 반려동물과 이별이 가치로써 아름다운 이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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